갤러리 그라프, 청담동 신공간 확장 이전 및 오는 7월 3인전 ‘Echoic Trace’ 전시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6-30 14:21:19
사진=최명원, 영원한 찬란 24006_130×80cm_장지에 혼합재료_2024
현대미술 전시 공간 갤러리 그라프가 기존 한남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갤러리 측은 오는 2025년 7월부터 청담동 신공간에서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담동 갤러리그라프 확장이전은 갤러리의 철학을 보다 넓고 깊이 있게 실현하고, 예술과 대중, 작가와 관람객 간의 접점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주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6-2, 1층으로 문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청담동 문화거리 중심부에 위치했다.
갤러리 측에 따르면 이번 확장이전은 단순한 장소 이동을 넘어 미학적 실천과 전시 방향성을 더욱 넓은 무대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쾌적하고 정제된 전시 공간은 작가와 작품, 그리고 관람자 간의 감각적 교류를 보다 깊이 있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확장 이전 첫 번째 전시로는 장현호, 최명원, 한준호 세 작가가 참여하는 3인전 'Echoic Trace'로 시작된다. 전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개막 기념 오프닝 리셉션은 7월 15일(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는 오후 1시부터 2시, 2시부터 3시까지 총 2회차로 운영된다.
전시 운영 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전화, 이메일, 인스타그램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Echoic Trace'는 ‘자연이 남긴 감각의 흔적’을 주제로, 각기 다른 회화적 감각을 지닌 세 작가의 세계를 통해 관람객에게 사유와 감정의 여운을 전달하는 전시로 기획됐다.
갤러리 그라프는 이번 청담동 갤러리그라프 확장이전을 계기로 국제적 시야를 바탕으로 한 예술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유망 작가 지원과 다층적 큐레이션을 통해 ‘감각의 예술, 기억의 시각화’라는 미학적 방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KIAF 2025에 참가해 한국 동시대 미술의 감수성을 국제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 일정 및 관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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