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캔버스, 하비나그룹과 유학생 진로 지원·교육 협력 협약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19 14:19:51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듀캔버스(대표 이에렌)는 지난 10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비나그룹 계열 하비나그룹과 유학생 대상 진로 지원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비나그룹은 2011년 설립돼 베트남을 중심으로 외국어 교육, 유학 상담, 교사 양성, 비즈니스 교육,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교육그룹이다. 국제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하비나 랭귀지 아카데미(Havina Language Academy)와 유학·국제교육 분야의 하비나글로벌 등을 통해 학습자의 교육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하비나그룹은 진로·전공 선택 상담부터 유학 국가와 학교 선정, 장학금 상담, 유학 중 지원, 인턴십·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비나그룹의 공식 소개에 따르면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1,000곳 이상 교육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듀캔버스의 데이터 기반 진로 탐색 기술과 하비나그룹의 교육·유학 지원 역량을 연결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교육 교류 및 협력, 에듀캔버스 솔루션의 현지 적용, 한국 유학을 희망하거나 한국에서 학업 중인 베트남 학생 지원이다.

협력의 중심이 되는 ‘알파지니’는 흥미·적성·성향 등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전공과 진로 분야의 탐색을 돕는 솔루션이다. 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이해하고, 이를 학업 및 진로 계획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알파지니를 활용한 자기이해와 전공·직무 탐색을 현지 교육 및 유학 준비 과정에 연계하는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 탐색 결과가 전공 선택, 한국어 학습, 유학 준비와 이후의 진로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향을 모색한다.

에듀캔버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베트남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업과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교육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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