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통합돌봄 지역연계 협의체 구성 사전 간담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27 14:19:49

광주여대가 26일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지역연계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가 지난 26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지역연계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여대 앵커사업단과 MAUM돌봄 융합전공 5개 학과를 비롯해 베스트요양병원, 품앗이노인복지센터 등 통합돌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현장에서 나타나는 주요 현안과 기관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기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통합돌봄 인력 부족에 따른 전문교육 필요성, 시설 및 돌봄 인력에 대한 대상자·보호자·예비 전문가의 인식 개선, ​현실적인 사례 중심·실습 중심의 실무교육 강화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보건·의료·복지·돌봄·교육 분야 간 정보공유와 서비스 연계 강화, 기관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대학의 교수진·전문가·학생 등 인적자원과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기관과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광주여대 앵커사업단 임귀자 단장은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역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과 연구, 지역연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MAUM돌봄 융합전공 서혜심 주임교수는 “지역기관과 대학이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봉사활동 및 공동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실천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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