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교수·동문, 강릉시장직 인수위서 맹활약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22 14:19:47

가톨릭관동대 소속 교수진과 동문들이 민선 9기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소속 교수진과 동문들이 민선 9기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강릉의 새로운 미래 설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학교 측이 22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공개 시민보고회를 끝으로 43일간의 인수위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 출신 인사 5명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형익 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동문)은 부위원장으로서 활동 전반을 총괄했으며 우승원 동화가든 대표(동문) 역시 지역 기업인의 시각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을 보탰다.

시정 핵심 분야에는 교수진의 전문성이 깊이를 더했다. 신명주 교수(행정학전공)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을 가치로 내세우며 행정 투명성 제고와 지역대학 상생협력 등의 중장기 정책 기획을 주도했다. 더불어 한진영 교수(호텔관광경영학전공)는 체류형 관광 및 콘텐츠 고도화 전략을, 이동영 교수(사회복지전공)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체계 수립 방안을 제시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완성했다.

가톨릭관동대 장정법 홍보팀장은 "이번 인수위 활동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비전을 설계한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컬(Glocal)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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