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디어 코리아, 한국형 맞춤 기능 담은 스탠드형 에어컨 공개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4-27 14:19:23
글로벌 종합가전 브랜드 마이디어 코리아, 스탠드형 인버터 에어컨 2종 출시 (이미지 = 마이디어코리아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글로벌 종합가전 브랜드 마이디어(Midea)가 스탠드형 에어컨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지난달 벽걸이형 에어컨 출시에 이어 공개되는 이번 제품은 ‘인버터 2in1 멀티 스플릿 17+6평 에어컨 1등급’과 ‘인버터 17평 스탠드 에어컨 3등급’이다.
"인버터 2in1 멀티 스플릿 17+6평형 에어컨 1등급" 제품에 포함된 6평형 벽걸이 에어컨 모델에는 마이디어만의 독자적인 AI 기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인 ‘AI ECO Master’가 탑재됐다. AI ECO Master는 마이디어의 4,100만 대 규모의 인버터 에어컨 생산 기술력과 1,000억 건에 달하는 방대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마스터 전력 제어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30초 단위로 실내외 환경 변화와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0.3°C 이내의 온도 오차 범위를 유지하며, 보다 정교한 온도 제어와 함께 한층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ECO Mode’를 활용하면 리모컨 조작 한 번으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Wi- Fi 연결 모델의 경우 ‘SmartHome’ 앱과 연동해 일, 주, 월 단위의 전력 소비량과 사용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목표 사용량에 도달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전기료 관리가 가능하다.
여름철 위생 관리를 고려한 스마트 케어 솔루션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 송풍 건조 방식을 넘어, 실내기 내부를 얼렸다가 녹이는 과정을 통해 세척과 건조를 동시에 진행하는 ‘I-Clean’ 기능을 지원한다. 약 42분간 작동되는 이 기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먼지와 세균까지 말끔히 제거해 쾌적한 사용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공기 질을 개선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AIR MAGIC’은 실내기 내부의 이온 발생기로 양·음이온을 생성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실외기 팬이 자동으로 역회전하며 먼지를 털어내는 ‘자동 먼지 제거’ 기능까지 더해져, 사용자가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스스로 케어하는 차별화된 위생 시스템을 완성했다.
넓은 거실 공간을 고려한 강력하고 섬세한 기류 제어 기능도 돋보인다. 최대 1,500㎥/h의 세기로 최대 9.5m까지 바람을 전달해 넓은 공간을 빠르게 냉방할 수 있으며, 상하 110°·좌우 85°의 와이드 스윙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바람을 고르게 전달한다.
한국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간접풍 기능도 적용됐다. 리모컨으로 간접 모드를 설정하면 바람을 천장 방향으로 유도해 직접적인 냉풍 없이 부드럽고 쾌적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100단 풍속 제어’ 기능을 통해 풍속을 1%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적합한 부드러운 바람부터 빠른 냉각이 필요한 강력한 바람까지 다양한 사용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마이디어 코리아 김상우 대표는 “에어컨 세계 판매 1위인 마이디어의 기술력에 한국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고효율 에너지 절감 에어컨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에어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디어 스탠드형 인버터 에어컨 2종은 하이마트, 쿠팡, 이마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캐리어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A/S)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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