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학회 ICSMB 2026서 글로벌 AI 융합 연구 성과 공개
이상식 교수 주도로 ‘AI Convergence’ 특별 세션 개최 의공학·휴모노이드·자율주행 등 다학제적 융합 솔루션 선보여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1-19 14:24:13
가톨릭관동대가 제11회 ICSMB 2026 국제학회에서 ‘AI Convergence’ 특별 세션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대학의 인공지능 융합 연구 역량을 세계 무대에 입증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난 1월 14~16일 개최된 제11회 ICSMB 2026 국제학회에서 ‘AI Convergence’ 특별 세션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대학의 인공지능 융합 연구 역량을 세계 무대에 입증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가톨릭관동대 이상식 교수가 의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AI 기술을 실제 산업과 의료 현장에 적용한 휴모노이드, 의공학, 산업보건, 건축공학,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등 폭넓은 분야의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학내 교수진의 고도화된 연구 성과 발표도 이어졌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조재현 교수는 AI 기반의 상해진단 자동 코드화 기술과 함께 스마트 제조공정 및 AMR(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모듈형 솔루션 설계 방안을 발표해 산업 자동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간호학과 지은주 교수는 휴모노이드 분야에서 간호 로봇의 구체적인 설계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향후 의료 보조와 재활, 돌봄 서비스를 포괄하는 ‘AI 로봇 개발 협의체’ 구성 계획을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건축공학과 신진원 교수는 건축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폭발 및 안전 분야에 AI를 접목한 구조해석 및 설계 연구를 소개했으며, 의료경영학과 정진형 교수는 파킨슨병의 정밀한 예측을 위한 AI 기반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보건 의료 시스템의 지능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의공학 분야 발표자로 나선 이상식 교수는 전이학습 모델을 활용한 근육감소증 및 낙상 위험 예측 연구와 말초 현기증 환자의 감각·운동 예측 시스템을 공개하며 전문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기업 및 산학연 협업을 통해 도출된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장애인용 자율주행 청소차, 골프카트 및 시설하우스 주행 관리기 등 실용적인 응용 연구 성과들이 함께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션을 주도한 이상식 교수는 “AI 기술이 산업과 의료 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융합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교내 학과 간 경계 없는 협력을 강화해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글로벌 AI 융합 연구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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