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 소형 매장으로 성공하는 소규모 술집창업 전략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9-17 14:17:33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대규모 투자보다 효율적인 소규모 술집창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남동그집은 15평 내외 소형 매장 기반의 술집창업 모델을 선보이며, 부담 없는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존 주점 운영자들이 한남동그집으로 업종을 전환하며 거둔 성과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가맹점주는 오픈 두 달 만에 매출이 기존 대비 3.8배 상승하며 초기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했다. 또 다른 점주는 유동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도 브랜드 메뉴와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단골층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남동그집의 15평 전후 콤팩트 매장 구성은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며, 간단한 시공 매뉴얼과 기존 인테리어 재활용 시스템, 손쉬운 조리법과 간편 발주 시스템 덕분에 업종 전환도 빠르게 가능하다. 1~2인 소규모 인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퇴직 후 창업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이나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철판김치보쌈, 오도독오돌뼈, 쫀득로제비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었다. 2~3인 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한 메뉴 구성과 테이블 오더 시스템까지 더해져 소규모 회식, 데이트, 모임 수요까지 충족하며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이는 창업 초기 매출 안정성과 장기적인 운영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남동그집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큰 외식업 환경에서 소규모 술집창업은 더욱 경쟁력을 가진다”며 “실제 업종 전환 사례를 통해 매출 상승과 투자금 조기 회수가 입증되면서, 한남동그집은 술집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한남동그집은 수도권 주요 상권 중심으로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 단위 출점으로 소규모·소자본 술집창업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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