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외국인 교수·학생을 위한 음악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1-05 14:15:32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세종대학교 음악과가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국인 교수와 외국인 학생을 위한 음악회를 15일 저녁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한다.


세종대에는 학부와 대학원에 현재 약 110여 명의 외국인 교수와 학부, 대학원 및 교환학생 포함 총 58개국 2,8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생활을 하고 있다.

세종대는 지원하는 외국인 학생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K-CLASSIC, K-POP 등 한국의 문화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어서 세종대 음악과에는 이미 학부와 대학원에 약 650명의 외국인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교수, 전문 연주가 등 문화의 중심 역할을 맡아 글로벌 세종인으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음악과 이기정, 김나영, 윤경희 교수 등 기악 전공 교수들이 세종대학교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이중주로 비발디, 바하, 사라사테가의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2011년에 창단된 세종대 교수오케스트라가 영화 ‘미녀와 야수’의 OST와 그룹 ABBA곡 메들리 등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날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인디아나 존스 OST를 세종대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교수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연주한다. 교수와 학생,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가 연주자와 관객으로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외국인 학생 70명에게는 대외협력처에서 제공한 텀블러를 증정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