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후원기업상 수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12 14:13:03
'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후원기업상 수상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AI·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한 '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SW부문과 AI부문 모두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전국 57개 대학, 335개 팀, 1,088명이 참가하며 지난 7월 1일 예선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24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본선 무대에서 한신대 참가팀들은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SW부문에서는 AISW계열 김유진, 김민채, 조성은 학생으로 구성된 '아날로그' 팀이 본선 진출과 함께 포티투마루 후원기업상(상금 5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날로그 팀은 디지털 소외 계층인 고령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AI 음성인식 키오스크' 개발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AI부문에서는 컴퓨터공학부 노진산, 임준현, 목원주 학생과 인공지능전공 김태연 학생이 연합한 '토큰강도' 팀이 본선 8위에 오름과 동시에 팀스파르타 후원기업상(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토큰강도 팀은 고난도 과제로 꼽히는 'AI 에이전트 행동(Action) 의사결정 예측 챌린지'에 참가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복잡한 행동 패턴과 의사결정 과정을 정교하게 예측하는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사업 3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특히 기업 채용 혜택으로까지 연결된 것은 우리 학생들의 실무 역량이 산업계에서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