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관광경영학과, ‘제4회 공주 관광포럼’ 개최

‘AI시대 지역관광’ 혁신 방향 모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28 14:25:05

국립공주대 관광경영학과가 ‘AI시대 지역관광’ 혁신 방향 모색을 위해 ‘제4회 공주 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가 ‘AI시대 지역관광’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열었다.


국립공주대 관광경영학과는 (재)공주문화관광재단, (사)한국관광학회 관광자원개발분과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22일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제4회 공주 관광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광경영학과가 매년 운영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관광 주간’은 ‘관광을 구경’하는 관광제, ‘관광을 경험’하는 현장학습, ‘관광을 경청’하는 관광포럼 등 3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올해는 포럼으로 그 첫 문을 열었다.

올해 포럼에서는 ‘AI 대항해시대의 공주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관광산업 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흐름 속에서 지역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1부에서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인 「AI 대항해시대, 공주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려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들이 AI를 접목한 미래 공주관광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의 ‘AI 시대 관광,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란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어 (주)투아트 조수원 대표가 ‘AI 대항해시대, 장벽 없는 관광과 AI DX의 미래’를 전망하였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수영 부연구위원이 ‘AI 시대의 관광 일자리 변화와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3부 전문가 토크콘서트에서는 한남대학교 호텔항공경영학과 김동한 교수, 피엔티그룹 고원준 대표 등이 참여해 참석자들과 AI 시대 지역관광의 과제와 가능성을 두고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관광 아이디어와 전문가들의 현장 및 학술적 견해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며, 지역관광 현안에 대한 청년층의 시각과 전문가의 경험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재협 국립공주대 관광경영학과 학과장은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AX시대에 공주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 관광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주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학회 등 관광 유관기관 및 학계, 산업계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공주 관광 발전과 미래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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