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경찰행정학과, 현장전문가 초청 특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4 14:12:21

광주여대 경찰행정학과가 13일 ‘2026학년도 1학기 취업역량강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지난 13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취업역량강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경찰행정학과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복의 무게와 여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찰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전남지방경찰청 초대 여경기동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광주전남지역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란 강사가 초청돼 여성경찰의 진로 전망과 현장 경험, 경찰 관련 직무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김영란 강사는 경찰관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공직자로서의 직업관,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경찰 직무에 필요한 자세와 책임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경찰뿐만 아니라 경호·경비 분야 등 다양한 진출 분야와 취업 준비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성인력에 대한 경찰 조직 내 수요와 역할 확대에 대해 설명하며, 후배들에게 경찰 분야 진출에 대한 동기와 비전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과 직무 이해는 물론, 향후 진로 설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배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이 되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다양한 진출 분야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경찰과 경호·경비 분야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찰행정학과 박종렬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경찰 수험과 관련 분야 진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와 연계한 실무 중심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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