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확정받고 입학하는 채용형 계약학과 24.1% 감소

교육부·대교협, 4년제 일반대·교육대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6-29 14:50:15

 교육부.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채용을 조건으로 입학하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의 수가 2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들이 창업한 기업수도 2022년 기준 1578개로, 전년보다 8.5% 감소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3곳의 2023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채용을 확정받으며 입학하게되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의 수가 24.1%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운영 중인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는 44개로 2022년 58개 보다 감소했으며, 학생 수도 436명으로 2022년(3018명)보다 19.3% 줄었다.

 

2022년 신규 학생 창업기업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창업기업 수는 1578개로 2021년 1725개보다 8.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3년 1학기 강사 강의료 평균은 시간당 6만8600원으로 2022년(6만7500원)보다 1100원(1.6%)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의 강사 강의료 평균은 9만1200원으로 전년(8만9500원)보다 1700원(1.9%), 사립대학은 5만6500원으로 전년(5만6400원)보다 100원(0.1%) 각각 올랐다.

 

기회균형 선발로 입학한 학생 비중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일반대와 교육대학 193개대에 입학한 입학생 33만2483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의 비중은 14.9%(4만9462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나해 14.3%(4만7431명)보다 0.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기회균형 선발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특성화고 졸업자, 특성화고졸 재직자, 농어촌지역 학생, 기타 등을 말하는 정원외 특별전형과 정원내 고른기회 전형 등이 해당된다.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6월 30일(금) 0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https://www.academyinfo.go.kr)에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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