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총, ‘2026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 삼육대서 개최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8-28 09:00:38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이하 부산경총, 회장 김광수)가 수도권·충청권 청년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총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2026년 부울경 웰컴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해당 박람회는 서울·인천·경기와 대전·충청·세종 등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졸업(예정) 청년 구직자에게 부울경 지역의 일자리를 알리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부산경총이 주관한다.

현장에는 ㈜건화, 고모텍㈜, 영도산업㈜ 등 부울경 지역 기업들이 참여한다. 기업별 1대1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통해 직무와 채용 절차 등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자에게 직접 직무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중부발전 현직자들이 참여해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 역량 진단과 이력서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AI 포토부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취업 이후 지역 정착까지 지원하는 ‘부·울·경 웰컴 청년 인재 통합지원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경기·인천과 충청권·세종·대전, 해외 등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 부울경 지역 기계·조선·자동차 기업에 취업하고 주소지를 이전하면 공제적립금과 정착지원금 등 최대 6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운영사무국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부산경총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도권과 충청권 청년들에게 부울경 지역의 기업과 다양한 취업 기회를 소개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지역 기업 취업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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