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클레이픽쳐스, 생성형 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산학협력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08 14:34:44
왼쪽부터 서울예대 산학협력단 김륭희 부단장, 윤권수 단장, 클레이픽쳐스 주식회사 최은경 대표이사, 김용민 부대표.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6일 교내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클레이픽쳐스 주식회사와 ‘생성형 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레이픽쳐스 주식회사는 방송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영상 제작 기술을 융합해 온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드라마, 영화, 광고, 뉴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분야에서 축적한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두 기관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학생 교육, 공동 창작, 지역혁신사업 연계까지 포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생성형 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연구 ▲드라마·영화·광고·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기술협력 ▲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및 산학프로젝트 운영 ▲문화예술·영상콘텐츠 분야 공동 창작 프로젝트 추진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 등 지역혁신사업 협력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서울예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를 문화예술 교육과 콘텐츠 제작 현장에 접목하는 실험적 협력 구조를 마련한다. 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제작, 실무 프로젝트 수행까지 산업 현장과 연결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산학프로젝트와 공동 창작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권수 서울예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과 현장 실무능력을 함께 갖춘 창의적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경 클레이픽쳐스 대표이사는 “서울예대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성과 AI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 제작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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