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RISE사업단, ‘AI 마법사’ 성과발표회
생성형 AI로 창원 홍보 콘텐츠 제작, 창원 홍보영상 10편 제작·납품 예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01 14:08:15
경남대 RISE사업단이 ‘AI 마법사: AI 기반 지역 연계 콘텐츠 제작’ 비교과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남대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실무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남대 RISE사업단은 지난 6월 23일 오후 4시 법정관 5층 RISE 세미나실에서 ‘AI 마법사: AI 기반 지역 연계 콘텐츠 제작’ 비교과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Claude AI, Midjourney, Runway, CapCut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학생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수행하며 실무형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소재로 한 AI 기반 홍보 콘텐츠가 소개됐다.
‘어벤져스’팀(디지털공연영상학과 진용주·옥준우·이수민, 경영학부 김현호, 무역물류학과 배재현)은 창원시 마산 지역의 관광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AI 기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또 ‘AIdea’팀(미디어영상학과 반무경·김수민·전지호·권병국·백창현·김범준·김동호)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주제로 지역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추천창원’에 게시될 창원 홍보영상 10편을 제작·납품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연계 콘텐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권정숙 일머리교육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지역 문제와 지역 자원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결과물로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지역 연계를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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