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이강화 교수, 자연과 예술의 만남 ‘강화, 강화를 날다’ 전시

갤러리PaL_강화 개관기념 초대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5 14:08:17

‘강화, 강화를 날다’ 전시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 회화과 이강화 교수가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초대전을 개최한다. 인천 강화군에 새롭게 문을 여는 <갤러리PaL_강화>의 개관을 기념해 「강화, 강화를 날다」를 5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강화도 장화리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조성된 <갤러리PaL_강화>의 첫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 제목인 「강화, 강화를 날다」는 작가의 이름과 지명인 ‘강화’를 중의적으로 활용한 표현으로, 강화도의 자연이 주는 생명력과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작가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갤러리PaL은 기존 압구정 전시 공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강화 장화리에 조성했다. 특히 전시장은 일몰 명소로 알려진 장화리의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 휴식 공간에서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는 동시에 캔버스 위에 담긴 또 다른 자연 풍경을 마주하며 색다른 감상 경험을 할 수 있다.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가 강화의 역사성과 자연미를 예술로 재해석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강화도가 예술의 섬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화 교수는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국립 VIII대학 조형예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세종대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48회의 개인전과 500여 회 이상의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강화, 강화를 날다」 전시는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갤러리PaL_강화는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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