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백남준아트센터, X-Lab·앵커사업 연계 현장교육 확대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9-01 14:10:56

서울예대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8월 31일 동시대 예술 분야의 창작·연구·교육 협력과 미래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지난 8월 31일 동시대 예술 분야의 창작·연구·교육 협력과 미래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 문화예술사업 및 프로그램 연계 ▲X-Lab을 중심으로 한 동시대 예술 분야 창작·연구·교육 교류 ▲앵커사업 및 G-고숙련전문기술석사 사업과 연계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생 창작역량 및 현장 경험 확대 등을 추진한다.

서울예대는 이번 협약을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사업의 현장 연계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남준아트센터가 보유한 미디어아트 분야의 전시·연구·공연·프로그램 기획 역량과 서울예대의 창작·교육·연구 기반을 연결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습득한 전문성과 창작 역량을 실제 문화예술 현장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앵커사업 및 G-고숙련전문기술석사 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교육·창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백남준은 음악과 미술, 퍼포먼스와 기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기존의 예술적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했던 예술가”라며 “서울예대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의 예술가들이 실제 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창작과 연구를 경험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실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지헌 서울예대 총장은 “서울예술대학교의 다양한 창작·교육 역량과 백남준아트센터의 전문성을 연결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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