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석·박사 맞춤형 취업역량강화캠프’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8-19 14:39:51

국립군산대 ‘석·박사 맞춤형 취업역량강화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은 8월 18일 석·박사과정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수상태양광, 해상풍력 등)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석·박사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학문 중심의 연구 역량을 갖춘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졸업 이후 진로 설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경쟁력 제고와 진로 방향성 구체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급 인재들이 전공을 기반으로 직무를 탐색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취업역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취업캠프는 총 2단계로 구성됐으며 1단계(오전)에는 ‘전공기반진로탐색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와 직무 탐색을 진행하며 직무군 매핑, 강점 연결 실습 등의 구체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2단계(오후)에는 ‘직무맞춤취업코칭과정’으로 자소서 특강 및 1:1 첨삭 코칭, 면접전략 훈련, 발표력 피드백 등 구직 과정에서 필요한 실전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국립군산대 박사과정 김진균(조선해양공학과)은 “이번 석·박사 맞춤형 취업캠프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 준비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며 “1:1 개별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캠프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구직 과정에서 직면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내 다양한 진출 경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참여 학생 22명과 함께 참여교수 및 주관기관(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립군산대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 심중표 단장(화학공학과)은 “캠프를 통해 과감하게 한 걸음 내디뎌보는 경험이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구체적인 목표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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