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벨, 성수 첫 팝업스토어 1만 명 방문 속 성료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5-12 14:02:40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뷰티 브랜드 랑벨(LANBELLE)이 성수동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랑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토리칸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픈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행사 시작 약 3시간 만에 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고, 일부 이벤트 물량이 조기 소진되기도 했다. 브랜드 측은 추가 물량을 긴급 확보해 이후 행사 운영을 이어갔다. 브랜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팝업 공간을 찾았다.
이번 팝업은 ‘MAKE YOUR CLEAN ROUTE’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클렌징을 단순한 피부 관리 루틴이 아닌 일상 속 행동과 연결된 경험으로 확장해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방문객들은 리유저블백과 샘플 키트를 제공받아 클렌징 체험 및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메인 제품인 클렌징 오일의 식물유래 성분 99.8%를 활용한 ‘9.98초 스탑워치 게임’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풀과 꽃을 활용한 유선형 오일 테이블과 대형 포토존이 마련돼 체험과 인증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여기에 참여만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리워드 프로그램과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혜택도 운영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팝업은 친환경 메시지를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리유저블백을 들고 성수동 일대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환경 실천에 참여했고, 브랜드는 이를 통해 소비 경험을 행동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을 선보였다.
또한 5일과 9일, 10일에는 플로깅 캠페인과 퍼포먼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장년층과 청년층, 어린이로 이어지는 3세대 구조를 통해 환경 문제와 쓰레기 문제의 세대 전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랑벨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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