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수탁기관 2년 연속 선정
캐나다 4주 연수비 전액 지원… 포천 청년 20명 선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21 14:04:16
삼육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삼육대학교는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관하는 ‘2026년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운영을 맡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포천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개척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2026년 4월 1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49세 청년이다.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6명 이상을 포함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6월 국내에서 나흘간 30시간 이상의 집중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로 파견돼 연수를 수행한다.
현지에서는 ▲어학연수 ▲진로탐색(진로교육·직무체험·기업탐방) ▲문화탐방 ▲팀 프로젝트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항공권, 연수비, 숙식비, 교통패스, 현지 보험 등 연수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연수 종료 후에는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와 연계해 진로지도,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까지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치며, 자기개발계획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발전 가능성과 의지를 종합 평가한다.
서경현 삼육대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는 지난 9년간 해외취업연수사업과 8년간 파란사다리 사업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포천 지역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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