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강릉과학산업진흥원, 피지컬 AI 글로벌 최강 전략 포럼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31 13:58:57

가톨릭관동대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25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피지컬 AI 글로벌 최강 전략 포럼'에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피지컬 AI 글로벌 최강 전략 포럼'에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했다.


피지컬-AI는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실물 기기가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동하게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기존 AI 반도체와 달리 발열 제어, 저전력, 소형화 등 소재·부품 단계의 혁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K-피지컬AI 기술자립으로 여는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및 국회의원, 산업계·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현장에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융합전략본부 신소재·AX사업팀은 부스를 찾은 협회 회원사와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들에게 피지컬-AI 소재·부품 사업화 계획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현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신소재·AX사업팀은 강원연구개발특구 반도체(센서) 소재·부품 특화분야 지정을 바탕으로 첨단 피지컬-AI 소재·부품 사업화와 AI 기반 제조혁신, 기업 기술지원 및 차세대 반도체 육성을 담당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는 피지컬 AI 특수반도체 실증을 위한 디지털 트윈 및 VLA 모델 현장 실증, 피지컬 AI 트레이닝센터 운영, 지역정주형 R&D 인력 공급 및 강원권 연합대학원 운영을 맡아 인재 양성과 기술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부스를 방문한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등 주요 인사들에게 "피지컬-AI 시대에는 칩의 열을 식히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성능이 소재 단계에서 결정된다"며 "강릉의 세라믹·신소재 산업 기반과 협회 회원사의 AI 역량을 결합해 '광물-소재-칩 완결형 첨단 피지컬 AI 특수반도체 거점'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이 국가 R&D와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확립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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