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경북대 등 8곳 반도체특성화대학 선정...540억 지원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6-13 14:37:09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교육 역량을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고자 2023년에 새로 만들어진 사업을 말한다. 사업 기간은 4년이며, 선정된 곳은 각각 45~8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가 13일에 발표한 '2023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에 따르면, 대학 한 곳이 홀로 진행하는 단독형과 대학이 연합을 이루어 진행하는 동반성장형으로 나누어, 수도권 3개교와 비수도권 5개교 선정했다.
단독형으로는 ▲서울대(45억 원), ▲성균관대(45억 원), ▲경북대(70억원) ▲고려대 세종캠퍼스(70억 원) ▲부산대(70억 원)이 선정됐다.
동반 성장형으로 ▲명지대-호서대(70억 원) ▲전북대-전남대(85억 원)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85억 원)이 선정됐다. 이중 명지대, 전북대, 충북대는 주관 대학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반도체 관련 산학연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다양한 규제혁신 노력이 이번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도록 대학에서는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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