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창업축제 ‘2026 CKU VEXPO’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7 14:22:49
‘2026 CKU VEXPO(Venture EXPO)’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의 11년 창업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가톨릭관동대는 영동지역 최대 창업축제 ‘2026 CKU VEXPO(Venture EXPO)’를 오는 11월 3~5일 교내 및 강릉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지역사회 열린 창업축제를 지향하는 ‘제11회 CKU VEXPO’를 강원지역 주요 창업지원기관과 기업, 소상공인,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학 창조관 지하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CKU VEXPO는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이 매년 개최하는 강원 영동지역의 대표적인 창업 성과공유 행사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의 성과와 대학생들의 로컬창업교육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넓혀가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BACK TO START(다시, 시작점에서)’로, 지난 11년간 축적한 창업지원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2015년 출범 이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창업선도대학사업 등 다양한 정부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누적 426개 창업기업의 발굴과 사업화 및 성장지원에 이르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생태계 확산의 거점 역할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창업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상품기획, 브랜딩, 콘텐츠 제작,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직접 수행하도록 지원, 대학의 창업교육 성과가 지역 상권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실전형 창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VEXPO에서는 3일 개막식을 전후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과 로컬콘텐츠중점대학 LOCON Lab의 창업아이템 성과전시 ▲초기창업패키지 기업 IR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 성과공유 프로그램인 ‘CKU LOCON PARTY’가 대학 창조관에서 개최된다.
11월 4~5일에는 강릉시청 로비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인 ‘마카모예’가 강원영동 스타트업 팝업마켓으로 운영된다.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11년은 대학이 지역 창업기업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며 창업지원의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올해 VEXPO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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