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 임상실습과정 진입 및 선서식
27일 ‘가운 착복식’ 갖고, 본과 3학년 70명 임상 현장으로 첫 실습
환자 안전 역량 인증 후 실습 돌입…부산·경남 5개 의대 공동평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27 14:14:41
부산대 의대가 27일 ‘가운 착복식’ 갖고, 임상실습과정 진입 및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은 임상 현장으로 첫 실습을 나가는 본과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가운 착복식(White Coat Ceremony)’인 「임상실습과정 진입 및 선서식」을 27일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가운 착복식’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병원 현장 실습을 앞두고 흰 가운을 처음 착용하는 전통으로, 학생들이 의료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과 자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 5개 의과대학은 실습 중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실습 진입 전인 지난 23일 ‘임상수행평가’를 공동 시행했으며, 평가를 통과해 역량이 확인된 학생들에게 이날 ‘임상수행역량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역량 인증을 받고 흰 가운을 착복한 부산대 의대 의학과 3학년 학생 70명은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시작하며, 술기와 지식 습득뿐 아니라 의료윤리, 전문직업성,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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