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국가유공자 희생정신 기려…‘나라사랑 감사행사’ 개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보훈대상자와 가족 초청해 매년 행사 이어와
서울북부보훈지청·성북구 관내 보훈단체 관계자 참석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05 14:11:07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17회 나라사랑 감사행사> 국민의례 진행 모습. 사진=한성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가 지난 2010년 3월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희생된 국군 장병과 유가족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17년간 이어가고 있다. 한성대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사를 이어오며 대학 차원의 보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6월 5일 오전 11시 교내 낙산정원에서 <제17회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 홍순기 광복회 지회장, 양승훈 상이군경회 지회장, 이현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최백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지회장, 차말근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김민후 특수임무수행자회 지회장, 이칠성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이영우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황충현 월남참전자회 지회장, 신해현 재향군인회 회장 등 관내 보훈단체 관계자와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본교 보훈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오늘날 우리가 이어가야 할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들이 보훈대상자와의 만남을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는 것은 대학 공동체가 함께 이어가야 할 중요한 책무”라며 “한성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를 위한 책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이어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한성대가 매년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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