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유학생 심리정서 건강 프로그램 ‘A tiny home for your heart’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5 13:54:02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가 13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심리·정서 건강 지원 프로그램 ‘A tiny home for your heart – 다육정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13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심리·정서 건강 지원 프로그램 ‘A tiny home for your heart – 다육정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나만의 다육정원을 직접 꾸미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다양한 다육식물과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며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동 이후에는 유학생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해 심리적 어려움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개인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기분을 환기할 수 있었고, 다육정원을 내 마음처럼 잘 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상담센터 서혜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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