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학대생들, 한국 기업 일본 진출 가교 역할 ‘톡톡’
GTEP 사업단 학생 16명 ‘도쿄 국제 선물박람회’ 참가 … 한국 기업 10곳 홍보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11 14:27:32
2026 도쿄 국제 선물박람회에 참가한 국립부경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학대생들이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에 힘을 보탰다. 국립부경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9월 2~4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2026 도쿄 국제 선물박람회(Tokyo International Gift Show)’에서 한국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쿄 국제 선물박람회는 소비재, 라이프스타일, 기프트용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무역 전시회다.
국립부경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은 국제통상 등 무역 전공 역량을 살려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홍보 및 해외 마케팅과 수출 상담을 밀착 지원하며 역량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하봉정푸드, 순수예찬, 애니콩, 아트앤허그, 와이에이치라이프 등 5개 협력기업 부스에 파견돼 활약하는 한편, 사업단 자체 운영 부스 2곳에서 현진패키지, 담온푸드, 더블엔, 부산고등어빵, 슌유 등 국내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일본 시장에 적극 알렸다.
특히 사업단은 자체 부스에서 구매 및 계약 의사를 보인 바이어 3명을 현장에서 발굴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 학생들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본계약 체결을 위해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비즈니스 미팅과 상담을 이어가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국립부경대 GTEP 안태건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청년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 우수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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