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한국어교육학과, ‘제6회 한마당 축제’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15 14:18:19
‘제6회 한마당 축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가 제580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학생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6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한국어교육학과가 주관하고 앵커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재학생과 사회개발대학원 재학생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학생회장 부이티꾸엔(4학년)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국어교육학과장 김민령 교수는 한글의 창제 과정과 과학성, 우수성 및 한글날의 의미를 소개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부에서는 한국의 명시 20편을 소개하고, 시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시화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국 시를 감상하고 각자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2부에서는 전 학년 학생들이 고루 팀을 구성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사방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개인전이 아닌 팀 대항 방식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어진 3부에서는 함께 도시락을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년 간 교류와 유대감을 높였다.
김민령 한국어교육학과장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웃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학생회와 여러 날 고민했다”며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무척 아름답고 뿌듯했으며, 교수와 학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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