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기업협력형 ‘K-Softvation Showcase’ 경진대회

성균관대, 경기대, 12개 IT기업과 경진대회 개최
경인지역 대학생 27개팀 구성, IT기업과 실무 경험 축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4-09-02 14:14:12

2024년 ‘K-Softvation Showcase’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4년 ‘K-Softvation Showcase’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대학·기업협력형 SW아카데미사업의 프로젝트 경진대회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주최하고 인하대, 성균관대, 경기대가 주관했다.

인하대는 현재 성균관대(주관대학), 경기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를 통해 경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펼치고 있다.

교육 전문기관으로 ㈜신세계아이앤씨를 포함해 SK C&C, ㈜MDS테크, KB국민은행, ㈜레브웨어, ㈜유플렉스소프트, 인피니트헬스케어, ㈜오비고, ㈜이안에스아이티, 아이와이씨앤씨(주), ㈜에스테크, 행복한다람쥐단 등 12개 IT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에는 올해 경인권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3기 교육생 188명이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은 기초교육, 기업 실무과정을 마치고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카, 헬스케어, 게임 등 5개 분야 프로젝트 중 희망하는 기업들과 기업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번 K-Softvation Showcase는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 참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에는 분야별로 총 27개팀이 참여해 인공지능 4개팀, 스마트팩토리 1개팀, 스마트카 1개팀, 헬스케어 1개팀, 게임 1개팀 등 8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액정의 파손 정도를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Tech Titans팀이 받았다.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를 함께 이끌고 있는 권장우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는 “대학생과 기업이 소통·협업하면서 독창적 아이디어 제공, 기술 공유를 통해 산업 발전을 이끄는 자리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IT,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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