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도서관, ‘독서 미식회’ 프로그램 성료

음식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읽고 맛보는 융합형 프로그램 운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1-21 14:16:41

광주여대 도서관이 ‘독서 미식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11월 20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미식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의 음식인 빵과 치즈에 담긴 문화적 의미·역사·사회적 맥락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맛보고 체험하면서 책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는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독서 미식회는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벗어나 독서-강연-미식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비교과 모델로 도서관의 교육적 역할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여대 도서관 도은영 관장은 “음식은 가장 친근한 일상의 매개체이지만,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면 사회·문화·역사적 의미가 풍부하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문화적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