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화시스템과 방위산업 인재 양성 협약
내년 방위산업학과 설립과 학생 취업 연계 적극 협력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6-02 14:39:07
양오봉(오른쪽) 전북대 총장과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2일 방위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가 방위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굴지의 방위산업 기업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대는 2일 2024학년도에 설립을 추진 중인 계약학과인 방위산업학과를 통한 인재양성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국내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 중 하나인 한화시스템과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시스템은 내년 신설될 전북대 방위산업학과 설립에 적극 협력하고, 학과 설립 이후에는 학생 취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설될 전북대 방위산업학과와 긴밀히 연대해 현장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 관계자가 학생을 교육하는 시스템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한화시스템과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를 우리 대학이 공급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도 양성하는 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가는 전북대에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이번 한화시스템과의 협약 이후 LIG넥스원과 현대로템 등의 대기업과도 방위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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