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공공외교 한마당과 특강' 열어

유학생들, 국가별 부스 운영… 전통문화 소개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25 13:56:55

인하대 공공외교 특강시리즈 행사에서 민재훈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이 ‘한국의 소프트 파워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가 최근 공공외교 한마당 행사와 공공외교 특강 시리즈를 열었다.


2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 대학 국제관계연구소가 주관한 공공외교 한마당과 특강은 ‘2021~23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공공외교 한마당에는 인하대에 재학 중인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4개국 출신의 유학생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내국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공공외교 한마당에서는 5개국 58명의 학생이 자국을 대표해 국가별 부스를 만들고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공공외교의 주체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별 부스에서 베트남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베트남 커피를 제공했고, 우즈베키스탄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공외교 특강 시리즈에는 오충석 전 이탈리아한국문화원장과 이정관 전 브라질대사, 민재훈 외교부 국민외교센터장 등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공공외교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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