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여

극저온 단열·조선 액화가스 기술 홍보 및 산학연협력 성과 거둬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0-31 14:17:26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이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해 RIS에너지신산업부터 이어온 산학연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일간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해 RIS에너지신산업부터 이어온 산학연협력 성과를 소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엑스포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국립군산대는 ‘새만금-서해안 기반 선순환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관리(참여)기업인 ㈜하이솔과 함께 산학연협력 성과와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하이솔은 액화수소 저장탱크 엔지니어링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창업기업으로, 이중단열탱크 내 초고진공 형성 기술, 단열재 충진 시공기술,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 및 개발 기술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솔 이상용 대표는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홍보뿐 아니라 미래 인재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친환경·저탄소 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전북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및 연구자의 기업 현장 참여 확대 ▲지역 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전북권 대학 간 협업 네트워크 강화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지·산·학·연 상생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RISE사업단의 핵심 사업 방향을 소개하며, 지역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대학의 연구 인프라·전문 인력 등 사업과 연계하는 현장 중심 기술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 장민석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에서 사업화, 창업, 인력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혁신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 전략산업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