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특성화대학’ 호남대, ‘국가서비스대상’ 7년 연속 수상

박상철 총장 “AI 기반 교육혁신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 다짐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25 14:22:15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7년 연속 ‘AI 특성화대학’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AI 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가 최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호남대는 지난 2020년 첫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호남대는 AI융합 혁신교과과정 개편과 AI캠퍼스 구축을 통한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 광주시의 AI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에 발맞춘 ‘민·관·학 협력 생태계 조성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남대는 AI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등을 통해 정부의 ‘AI국가전략’, 광주광역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전략에 발맞춘 인재양성의 산실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호남대는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 이후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혁신 교육과정 마련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집중 투입해 전국 대학 최초로 AI융합교육을 위한 AI캠퍼스 구축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교양 및 전공과목 개발 운영 등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된 AI 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지난 2020년 광주시가 선언한 ‘인공지능중심도시’ 조성에 요구되는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AI역량 강화 특강과 워크숍을 연중 개최하는 등 AI 대중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주관의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선정돼 지역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AI 관련 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해 1차년도 자체평가에서 17개 대학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AI는 특정 분야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산업과 학문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통언어가 되고 있다”며 “호남대는 전공과 AI를 융합한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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