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표·이호원의 폭발적인 시너지’ 액션 스릴러 <천국은 없다> 6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박정표의 강렬한 1인 2역
감정의 결을 바꾼 이호원의 연기 변신 주목
쌍둥이 형제의 운명을 그린 스타일리시 액션 느와르
김수민 기자
s00min00@naver.com | 2025-05-21 14:00:13
거대한 철골 구조물 사이를 달리는 노란 승합차 한 대는 주인공들이 처한 냉혹한 현실과 고립감을 시각적으로 암시하며, 영화 전반에 흐르는 차갑고 날 선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특히 쌍둥이 형제의 파국적인 운명과 서로의 삶을 빼앗기 위한 극한의 선택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묵직한 감정선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결합된 액션 느와르 장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천국은 없다>는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극 중 일란성 쌍둥이 ‘일도’와 ‘이도’를 1인 2역으로 소화한 박정표는 냉철함과 광기를 넘나드는 극단적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커넥션], [눈물의 여왕],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존재감을 입증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완전히 상반된 인격을 지닌 쌍둥이 형제를 섬세하게 분리해 그려내며 극의 중심축을 단단히 잡는다.
또 다른 축인 이호원은 쌍둥이 형제와 얽힌 인물 ‘우식’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탄생> 등에서 다져온 감각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박정표와 이호원의 강렬한 시너지는 액션과 감정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담아낸 액션 느와르 <천국은 없다>는 6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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