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장애아동 체육대회
대전지역 80여 명 대상 ‘제3회 사랑+어울 한마당’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09-22 13:46:22
지난해 11월 대전 행복한우리복지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회 사랑+어울 한마당’ 모습. 사진=목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대전지역 7곳의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제3회 사랑+어울 한마당’(장애아동 체육대회)을 23일 오전 10시 목원대 소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사회복지학과는 장애아동 80여 명과 1대 1 혹은 2대 1로 짝을 이뤄 장애아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장애아동 체육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장애아동을 위해 ‘탁구공 미끄럼틀’, ‘꼬리잡기’, ‘볼풀공 농구’ 등 6개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교수,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등 160여명이 장애아동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사랑+어울 한마당은 장애아동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는 장애인복지 현장 경험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을 사회복지학과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현장에 대한 이해와 실천 기술을 습득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 및 전문가로서의 잠재력을 향상시킨다는 게 사회복지학과의 설명이다.
김동기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전지역 장애아동에게 하루 더 행복한 체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장애아동과 비장애 형제·자매간 사회통합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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