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자원대학 대표단, 전주대 방문
2+2 프로그램 성과공유 및 교류 학생 점검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1-09 13:51:19
전주대와 '2+2 교육 프로그램'을 체결한 베트남 수자원대학교 대표단이 8일과 9일 전주대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베트남 수자원대학교의 응우엔 쭝 비엣 부총장 등 대표단이 8일과 9일 전주대학교를 방문했다.
전주대에 따르면 베트남 수자원대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전주대와 체결한 2+2 프로그램 성과공유와 교류학생에 대한 점검 차원으로 이뤄졌다.
전주대와 베트남 수자원대 간의 2+2 프로그램은 베트남에서 2년을 공부한 뒤 전주대 3학년으로 편입해 2년을 다니고 졸업하는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학연수생들의 잦은 이탈과 불법체류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베트남 유학프로그램의 정상화를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양쪽 대학이 출범시킨 제도이다.
비엣 부총장은 "지난 2018년부터 2+2 프로그램 협의를 시작하여 2019년 첫 신입생을 받았고, 지난해 전주대로 학생들이 3학년에 편입해 잘 다니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두 대학이 모두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고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도 "학생들을 보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멀리 베트남에서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해 대표단이 직접 방문한 것에 감동하였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잘 자리 잡아, 베트남 유학 프로그램에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