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미래교육지구 선정해 1억 지급...AI 등 다양한 교육 현실화

교육부와 지자체 손잡고 AI 교육
서울 구로·서대문, 부산 금정, 인천 계양·연수, 경기 고양 등

이지선

ljs@dhnews.co.kr | 2022-12-06 14:38:35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사진=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는 6일 14개 시·도 33개 지역을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서울 구로·서대문 ▲부산 금정·동구·사상·사하·영도·부산진구 ▲대구 남구·서구 ▲인천 계양·연수 ▲광주 광산 ▲울산 중구 ▲세종 세종 ▲경기 고양·시흥·안양·오산·화성 ▲강원 춘천 ▲충북 제천·청주 ▲충남 논산·당진·공주 ▲전남 강진·구례·곡성·순천·영암 ▲경북 의성 ▲경남 고성이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지역에 각각 1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청·지자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도 지원한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해 초등돌봄 등 주민 수여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고등학교 교육 강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등 그동안 개별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민자치 교육분과(행정안전부)와 사회적 농업(농림축산식품부) 등 주민 수요에 기반한 타 부처 사업과 교육을 연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기초지자체가 지역의 교육 의제를 발굴해 나가게 된다. 

 

교육부는 미래 교육지구로 선정된 지역에 각각 1억원씩 지원하며, 33개 지구가 기획한 교육 사업에 대해 컨설팅도 제공한다. 

 

고영종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교육부는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의 교육력이 신장되고, 그 성과가 학생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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