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12 13:57:50

국립군산대가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지난 2월 10일 노판순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한국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유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발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이란,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6개 국가에서 온 10명의 학생들은 K-POP, K-드라마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한국어로 발표하며 실력을 겨루었고,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들이 치열한 경연 끝에 이란 출신의 사파에이 모자라드 사레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몽골 을지사이크함 얀진크함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방글라데시 아예스하 수마이야 빈테 학생이 우수상, 중국 리우신이 학생이 노력상, 베트남 응웬란후옹 학생이 아차상을 각각 차지했다.

국립군산대 국제교류교육원 최명훈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어로 소통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대학 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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