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참여 시민에 5개월간 기후동행카드 비용 지원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4-07-11 13:45:06
8월 제3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계획 중인 서울시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조기 폐차한 뒤에 차량을 구입하지 않은 시민에게 기후동행카드 비용 지원을 결정했다. 해당 시범 사업 참여 신청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2023년 3.5톤 미만 개인 소유 5등급 경유 승용차를 조기 폐차하고 차량을 구입하지 않은 서울 시민 180명이 지원 대상으로 해당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시범 사업 참여자 개인이 해당 카드를 구매하여 충전하면 실제 사용한 금액을 사후 정산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동안 매월 6만 5000원씩 최대 32만 5000원의 기후동행카드 비용을 지원 받는다.
서울시에서는 대상자 안내 후 신청 및 접수를 받고 1차 신차 등록 이력 조회 후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 대상자를 확정한다. 이 후 2차 신차 등록 이력 조회 후 보조금을 지급되는 절차로 진행한다. 다만 보조금 지원 기간 중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서울시는 이번 주 중 시범 사업 대상자에 유선 전화와 문자 등으로 참여 안내를 시작한다. 접수를 원하는 대상자는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한 온라인 또는 서울시 대기정책과로 방문, 팩스, 문자, 이메일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관허폐차장 2003-1 막차폐차 노용준 팀장은 "서울시 조기 폐차 3차 신청이 8월 중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생계형 차량이 조기 폐차 할 경우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순위 기준을 신설하여 시행한다. 따라서 우선 순위 대상자에 해당되는 분들은 2024년 마지막일 수 있는 서울시 조기 폐차 예약 접수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지원금을 선점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예약 신청 시에는 한국 자동차 환경협회에서 정식 조기 폐차 대행 사업자로 지정된 관허 폐차장이 맞는지 확인 후에 의뢰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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