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 공산성 역사·문화적 가치 현장 교육

‘공산성 문화학교’ 공산성 역사체험장에서 실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09 13:54:46

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이 ‘공산성 문화학교’를 공산성 역사체험장에서 실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이 ‘공산성 문화학교’를 공산성 역사체험장에서 실시했다. ‘공산성 문화학교’는 2026년 공주 공산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공산성 문화학교는 공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도 고고학자! 웅진성을 발굴해보자’를 통해 백제 유물 발굴과 백제의 왕궁 건물을 축조 해보는 체험 교육 ▲향기를 담아 백제를 기억해요!에서 백제 연화문 와당을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국립공주대 공주학연구원과 연계 운영한 것으로, 공주시 마곡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명과 각 학급 담임교사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대표 유산인 백제왕성 공산성에서 ‘발굴조사와 건물 축조 체험’을 함으로써, 고고학 발굴조사 과정과 백제의 왕궁 건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백제 유적을 직접 발굴해 보고 유물의 형태를 알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 서정석 관장은 “지역민들이 공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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