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사학과, 70주년 기념식·심포지엄 연다

70주년 기념 장학금 모금운동 통해 5410만원 발전지원재단에 기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1-16 15:11:20

 전북대 사학과 70주년 기념식·심포지엄 초대장.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전북대학교는 인문대학 사학과가 올해로 학과 설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사학과, 그 역사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학과 개설 7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기념식으로, 사학과의 70년 발자취를 공유하며 사학과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사학과 장준갑 학과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총동창회장의 축사, 권익현 부안군수(79학번)를 비롯한 사학과 졸업생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사학과 70년의 역사를 정리한 연혁 표, 감사패 시상과 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전주대 대외협력부총장 홍성덕(82학번), 전북경찰청 총경 이인영(86학번),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정은이(94학번) 씨 등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연다. 사학과 70주년 기념 학술경진대회에서 수상한 2개 팀의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학과는 70주년 기념 장학금 모금운동을 통해 5410만원을 발전지원재단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사학과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대 장준갑 사학과장은 “전북대 사학과가 어느덧 70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행사가 사학과 70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추억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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