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의료데이터 기반 인재 양성’ MOU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23 14:20:01

연세대 미래캠퍼스 지구건강연구소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지구건강연구소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과 3월 19일 오전 11시에 교내 창조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헬스 시대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보건의료정보관리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의료데이터 기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은 대학 등 교육기관의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과정을 평가·인증하고 교육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의료데이터 및 의무기록 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 및 평가 협력 ▲디지털헬스 및 데이터 기반 연구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술 및 정책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건강, 디지털헬스, 공공보건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는 가운데, 양 기관은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구건강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구건강 관점에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및 연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 관계자는 “보건의료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에 교육과 평가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연세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실무가 연계된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 인증과 연구 협력을 결합한 사례로, 디지털 기반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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