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이근배·전상근 동문, 4·19 건국포장 수상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4-18 13:56:28

왼쪽부터 고 이근배 선생, 전상근 선생.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강원대학교는 고 이근배 동문과 전상근 동문이 4·19혁명 제63주년을 맞아 4·19혁명 유공자 건국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춘천농과대학 재학시절 학도호국단 부위원장과 운영위원장으로 각각 활동하며, 1960년 4월 25일 당시 3·15부정선거 규탄 시위를 계획하고, 춘천시내 고교생들과 함께 강원도청 앞까지 시가행진한 뒤 연좌시위를 벌이는 등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헌영 총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동문들의 헌신과 업적을 이제라도 기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발굴해 자랑스러운 동문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알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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