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네이버 현직 개발자에게 전수받는 개발 노하우’ 특강

AI융합대학 재학생 대상 현장 중심 특강·실습으로 실무역량 강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14 14:26:46

네이버 김완희 개발자가 학생들에게 AI 실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데이터·클라우드·보안 기술 등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산업 현장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영남이공대학교가 학생들이 최신 기술 흐름과 실제 업무 활용사례를 이해하고 전공 지식을 실무와 연결할 수 있는 ‘네이버 현직 개발자에게 전수받는 개발 노하우’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네이버 BotGuard 소속 김완희 개발자가 강사로 참여해 10월 7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으며, AI소프트웨어과, 사이버보안과, AI콘텐츠과 등 AI융합대학 재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AI 기술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해당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 살펴보고 학생들이 앞으로 갖춰야 할 실무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생성형 AI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대규모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멀티모달 AI 등 최근 산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술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AI 코딩 도구와 자동화 기술이 개발 업무에 활용되는 방식,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수행,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살펴보며 기술 변화에 따른 개발 환경과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데이터와 서비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보안 측면까지 고려하는 종합적인 실무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AI 기술을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산업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및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실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재용 총장은 “현직 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해결에 연결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를 교육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진로 경쟁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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