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옥용식 교수, ISTEB 차기 회장 선임

한국인 최초…배터리 광물 관련 세계 최고 권위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4-10 13:50:43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사진) 교수가 코발트와 니켈, 망간 등 핵심광물을 포함한 미량원소 관련 세계적 권위 학회인 ISTEB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ISTEB는 지난 1999년 오스트리아에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1990년 미국을 시작으로 2년 마다 대만(1993), 프랑스(1995), 미국(1997), 오스트리아(1999), 캐나다(2001), 스웨덴(2003), 호주(2005), 중국(2007), 멕시코(2009), 이탈리아(2011), 미국(2013), 일본(2015), 스위스(2017), 중국(2019)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순환 개최하고 있다.

옥 교수는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대회 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학회장으로 취임해 2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옥 교수는 ISTEB학회에서 개최하는 ICOBTE 학술대회를 오는 2025년, 학회 역사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연다. ICOBTE 학회는 ESG를 고려해 핵심 광물을 포함한 미량 원소의 환경적 지속가능성, 환경 중 미량원소의 자연부존량 모니터링 및 위해성평가, 방사성원소를 포함한 미량원소의 녹색 정화기술 등을 전통적인 주제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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