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부설 화성학연구소, 창립기념 ‘화성학 포럼’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07 13:49:01

협성대 부설 화성학연구소가 창립기념으로 화성학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협성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협성대학교 부설 화성학연구소는 5월 6일 오후 2시 30분 이공관 204호에서 화성학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화성학 포럼은 올해 3월 기존 화성지역학연구소를 확대 개편한 화성학연구소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화성학 창립기념으로 마련됐다.

서명수 총장은 “협성대는 화성시 관내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화성학연구소를 설립하였고, 연구소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자체 화성특례시의 역사·문화·산업·경제등을 통시적으로 공시적으로 연구하여 화성시의 입체적 위상을 드러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지·산·학 중점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이어 화성시연구원 이민상 부원장은 “화성시 연구소 출범을 축하하며 이제 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시대인 만큼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의 특별한 대학 협성대학교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축사했다.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홍성민 토목공학 박사는 “화성특례시 교통정책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산으로 지역 간 교통 여건 격차가 크며, 도시·비도시 특성과 통행 패턴을 반영한 단계적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계별 전략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생활권 내 보행 환경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체감도 신속히 개선하고, 중기적으로는 권역 내·간 이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통 네트워크와 대중교통 서비스를 보완하며, 장기적으로 과역교총체세 연계 강화를 통해 이동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 권오균 사회복지학 박사는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다양한 정책 수요 반영하여, 저출생 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현금성·수요자 맞춤형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족친화 교육선도학교, 공공 예식장 및 산후조리원, 아빠 놀이터, 육아정보 플랫폼 구축 등 23개의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 맞춤형 종합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공병훈·정혜선 협성대 교수가 지정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 내용과 화성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도와 전문가 판단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도시 발전 및 확장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고 질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문 화성학연구소장은 “다양한 관점에서 화성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매년 정기 포럼을 개최하고, 학술지 발간과 공동연구 과제 수행 등을 통해 화성시 중장기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연구소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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