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이정재 교수, 제14회 공기의 날 ‘환경부 장관상’

실내 공기질 개선·건축물 에너지저감 분야 연구 앞장

이선용 기자

honaudo4@hanmail.net | 2023-10-27 13:43:25

동아대 이정재(맨 오른쪽) 교수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아대학교 이정재 건축공학과 교수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기의 날’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 불가결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기본 권리 증진을 위해 제정됐다.

이 교수는 교육부 지정 국가선도연구실(NLRL)과 대학중점연구소, 4단계 BK21 사업단 등을 운영하며 실내공기질, 친환경건축, 저에너지기술,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방재·통합관리 등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 정립 및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 이 교수는 ‘생활밀착형 청정·제습 통합 환기시스템 개발(국토교통부)’, ‘개별분산 청정·열교환환기·온습도제어 복합시스템 개발, 실증(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연구를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 및 건축물 에너지저감 분야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이 교수는 환기를 실시하는 동안 유입되는 외부 미세먼지를 막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을 개발, 현장검증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대기 중 미세먼지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미세먼지 대응방안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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