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산업지능연구팀, 제2회 디지털 트윈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심층 강화학습 기반 다중냉동기 운영 의사결정 모델·시뮬레이터 개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1-28 18:24:01

(왼쪽부터)인천대 산업지능연구팀.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인천대학교는 산업지능연구팀이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와 디지털트윈 포럼에서 주관한 제2회 디지털트윈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일반·대학원부문)에서 대상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 소속의 석사과정 김수희, 김종은, 학부과정 조연성, 박사과정 이동훈 연구원은 캠퍼스 건물 부하 만족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심층 강화학습 기반의 다중냉동기 운영 의사결정 모델·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특히 실제 캠퍼스 냉방시스템을 모사한 시뮬레이터를 환경으로 구성해 모델과 상호작용하며 학습을 실시했고, 냉방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제 시스템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제안한 모델은 실제 인천대 캠퍼스의 냉방시스템의 운영을 목표로 했으며, 캠퍼스의 실제 운영에 적용해 냉방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연구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자지원사업인 산업인공지능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산업인공지능에 특화된 석·박사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수희 연구원은 “이번 제안한 모델은 초기 모델이며, 이미 실험실에서는 더욱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통해 성능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분야에 지능을 부여하는 기술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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