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보건행정학과, ‘마약 예방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2-11 14:25:41
국립공주대 보건행정학과 ‘크라임보행(Crime Walking)’팀이 ‘2025 마약 예방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황다경, 송수현, 한지원, 김윤진 총 4명으로 구성된‘크라임보행(Crime Walking)’팀이 ‘2025 마약 예방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크라임보행’ 팀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일상 속 주변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이 언제든 다가올 수 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마약 문제를 조명하며 청년층이 직면하는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다경 외 3명의 학생들은 “이번 영상 제작이 마약 예방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층이 마주하는 마약 위험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각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활동 과정에서 마약 문제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며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보건 인재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올바른 마약 인식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했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스로 예방하고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도교수 송인명 교수는 “학생들이 사회적 문제를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풀어낸 점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공공보건 분야에서의 책무성과 윤리 의식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건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마약 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전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5 마약 예방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와 예방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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